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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잃어버려서" 공문서 위조해 제주행 비행기 탄 고교생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공항 대기실. 프리랜서 장정필 분실한 신분증 대신 위조한 신분증 대체 공문서로 비행기 탑승을 시도한 고교생이 경찰에 적발됐다. 광주광역시 광산경찰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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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악하게 위조한 공문서 들고 제주행 비행기 타려던 미성년자 붙잡혀
광주공항. 프리랜서 장정필 위조한 공문서를 이용해 제주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공문서위조 및 위조공문서행사 혐의로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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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병원비 때문에…" 편의점 강도로 돌변한 삼촌과 조카
[중앙포토] 새벽에 편의점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강도 행각을 벌인 삼촌과 조카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함평경찰서는 7일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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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사망 사고 낸 20대 음주운전자 구속…윤창호법 적용
뉴스1 새해 첫날 음주 운전으로 창업을 앞둔 청년을 사망케 한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구속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회사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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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꿈 앞두고…새해첫날 음주뺑소니에 27살 동생 숨졌다"
지난 1일 오후 10시 5분쯤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주차 중이던 택시를 들이박고 약 1㎞를 달아나 중앙선을 침범해 신호대기 중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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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7일 신년인사회 온라인 개최…일반 국민 8명 특별초청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신년인사회 주제는 ‘위기에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이다. 청와대 강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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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버스서 바지 훌렁···옆자리 여성에 들이댄 10대 남성
광주 광산경찰서 전경. 뉴스1 출근길 시내버스 안에서 하의를 모두 벗은 상태로 20대 여성에게 달려든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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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코로 펴라"가 훈육이라는 교직원, 광주교육청 첫 고발
━ 장휘국 교육감 취임 10년, 첫 수사의뢰 장휘국 광주교육감이 지난해 12월 30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내에서 흡연을 한 학생들을 꾸짖는 과정에서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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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둘이서 만취여성 성폭행…폰 뒤지니 3건 더 나왔다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택시.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만취한 여성 승객을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택시기사들이 경찰에 구속됐다. 17일 광주 광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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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와중에"…'술자리·성추행 의혹' 경찰서장 직위 해제
━ “술 마신 것 경솔” 성추행 의혹은 부인 경찰 로고.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와중에 술자리를 갖고 여종업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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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난리인데…경찰서장이 술판에 여종업원 성추행 의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엄중한 상황에서 현직 경찰서장이 술자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지난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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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영구임대아파트서 숨진 5·18 유공자...그의 마지막 통화
홀로 영구임대아파트에서 기초생활 급여로 살아오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더는 세상 살기 싫다”는 유서를 남겼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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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둔갑한 음식점, 간판 불 켜진 노래방…집합금지 무시한 배짱 영업장들
지난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한 유흥업소 밀집 상가에서 생활방역단이 코로나19 예방소독을 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최근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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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후엔 '미친 약'"…농촌 외국인 노동자들 은밀한 거래
경기 고양경찰서가 지난해 5월 포천 영세공장 밀집 지역에서 신종 합성마약 '야바'를 투약한 혐의로 태국인 불법체류자들을 적발할 당시 압수한 야바. [연합뉴스] 국내 농촌에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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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한 제자들 주민번호 수십건 유출한 교사···“제조업 운영 가족에 넘겨”
경찰 로고. 뉴스1 졸업한 제자 수십명의 주민등록번호를 무단 수집해 유출한 고등학교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이 사건은 지난달 초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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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배워 이 짓거리 하지" 편의점 알바 폭행한 갑질부부 추적
"너희 아버지 불러봐. 배운 것이 없어서 이 짓거리나 하고 있어." 지난 1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편의점을 찾은 부부가 이곳에서 근무하는 여종업원에게 쏟아부은 폭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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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해 도심서 집단 난투극…외국인 30여명 뒤엉켰다
김해의 한 주차장에서 고려인들이 집단 난투극을 벌이기 직전의 모습. 사진 경남경찰청 지난 20일 오후 10시 15분쯤 경남 김해시 부원동 한 주차장에 30~40대로 보이는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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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속 46명 구하고 고독사 막고···'철밥통' 내찬 열혈 공무원
지난해 9월 울산 염포부두 근처에서 커다란 굉음과 함께 뭉게구름이 솟아올랐다. 인근 관제센터에서 해양경찰구조대로 신고가 들어간 지 5분여 만에 구조정 한 대가 도착했다. 화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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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집단싸움 벌인 카자흐스탄 이주노동자 2명 긴급체포
중앙포토. ※이 일러스트는 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이주노동자 간 집단다툼 사건의 핵심 피의자가 경찰에 추가로 검거됐다. 카자흐스탄 국적의 남성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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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외국인들 대낮 칼부림···여자문제로 두 나라가 붙었다
━ 광주서, 흉기피습…외국인들 패싸움 흉기피습 일러스트. [중앙포토] 지난 19일 오후 4시3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한 공원. 카자흐스탄 국적의 노동자 A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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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가자 차털러간 중학생들…타깃은 사이드미러 열린 차
━ 14세 상습 차털이…10대 금은방 절도 후사경 접힌 차량을 노린 신종 차량털이. [중앙포토] 지난달 25일 오전 3시께 광주광역시 서구 한 오피스텔 지하주차장.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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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는 것 같아…" 연인 살해 하루 만에 자수한 태국인 구속영장
살인 사건 이미지. 연합뉴스 사실혼 관계인 여자 친구의 외도를 의심하고 살해한 태국인 남성이 도주 하루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9일 살인 혐의로 태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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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2곳서 귀금속 훔쳐 달아난 10대
1일 금은방을 돌며 귀금속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1] 금은방을 돌며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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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패딩 #얼짱…SNS에 훔친 패딩 자랑하다 붙잡힌 고교생
훔친 패딩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랑한 고교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1] 광주광역시 서부경찰서는 17일 특수절도 혐의로 고등학생 A군(16) 등 2명을 불구